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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일 잘하는 사람은 계획에 얽매이지 않는다
출처 : 한국경제

등록일 : 2019/11/08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 유재혁 기자 ] 미국 경제경영 월간지 포천은 ‘2018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로 컴퓨터 솔루션업체 세일스포스를 선정했다. 이어 웨그먼스, 얼티밋 소프트웨어, 보스턴컨설팅그룹, 에드워드 존스, 킴튼호텔 등을 꼽았다. 세일스포스는 ‘가족 같은 문화’로 유명하다. 킴튼호텔의 장점은 ‘차별 없이 포용하는 문화’다. 상위권 기업은 대부분 이처럼 특별한 문화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들 기업의 직원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

인적 자원과 성과 관리 전문가인 마커스 버킹엄과 애슐리 구달은 함께 쓴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에서 “아니다. 애플사의 이미지와 애플에서 일하는 것은 다르다”고 답한다. 두 저자가 방대한 통계조사와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 신경쓴다’는 기존 믿음이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직원들은 기업 자체보다 자신이 속한 팀이 일하기 좋은 일터인지 아닌지를 더 중시했다. 특히 팀 리더를 신뢰한다고 답한 직원의 일의 집중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2배 높게 나타났다. 저자들은 “나쁜 회사의 좋은 팀에 있는 사람은 회사에서 버티지만, 좋은 회사의 나쁜 팀에 있으면 회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책은 실제 조직에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워크에 관한 오류와 거짓말을 벗겨낸다. 전략 목표 성과평가 리더십 등과 관련해 이제껏 진실로 믿어온 것들이 왜 거짓인지 밝혀낸다.

저자들은 “최고의 계획이 성공으로 이끈다는 믿음도 틀렸다”며 “계획을 세우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세한 정보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팀 활동을 조정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강조한다. 성공을 위한 최고의 방편은 계획이 아니라 정보라는 것이다.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존 방법도 끼워 맞추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실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한다. 대형 조직에서 리더는 단순함과 질서를 추구하기 때문에 개인은 순응해야 하고, 개인의 재능과 관심사는 말살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일 잘하는 사람들은 전략을 짜거나 평가하는 등 ‘일 만드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일의 본질’에 집중한다”고 강조한다. (이영래 옮김, 쌤앤파커스, 368쪽, 1만6800원)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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