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경제 뉴스
호주, IT전문가에게 문호 우선 개방
2021/09/04


호주 정부는 호주에서 가장 필요로 한 17개 직업군에 대하여 호주영주권 심사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취업비자 만으로도 호주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최우선 이민 직업군 리스트, PMSOL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에 속하는 17개 직업군에는 프로그램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포함됐다.

호주 정부는 IT 산업이 경제를 더욱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 결과 호주 내 IT 산업 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IT 관련 전문가들을 많은 조직과 단체, 기업과 회사들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주대학교 IT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와 선호도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지만, 호주 국경이 봉쇄된 가운데 호주대학교 입학을 위한 호주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니센터는 명문 호주대학교들로부터 정식 인가 받기, 호주대학교 IT 학사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되는 IT 1+2 TN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약 120여 명의 재학생이 학업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담자 정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문의내용 상품에대한 궁금하신 내용을 적어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동의 안내
※ 본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수집됩니다.
- 수집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문의내용
- 수집목적 : 문의내용에 대한 회신 목적
- 보관기간 : 문의처리 후 7일간 보관 (추가 문의 회신 목적)